정보석 액션물주연 변신 『제5의 사나이』서 열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올해 대종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8개 부문을 석권한 『젊은 날의 초상』에서 고뇌하는 청춘상을 연기했던 정보석이 남상진 감독의 액션추리극 『제5의 사나이』에서 주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
김성종의 동명소설을 영상에 옮기는 이 영화에서 정은 비정한 감성과 냉철한 계산력을 갖춘 국제킬러.
정은 『그후로도 오랫동안』 『꼭지딴』 등에서 액션솜씨를 보인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