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복사기 위조 수표/대전서 50만원권 발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대전=김현태기자】 28일 오후 3시20분쯤 대전시 오정동 72의 1 수원슈퍼(주인 이준원·35)에 40대남자 1명이 사이다 30상자를 산후 50만원권 위조 자기앞수표를 내고 36만5천원을 거슬러 받아 달아났다.
경찰은 이 위조수표가 컬러복사기로 복사된 것으로 밝혀내고 컬러복사기 사용업체 및 전문위조범을 대상으로 수사중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