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판소리 경연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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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20∼22일 전남남원 광한루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판소리명창 경연대회에서 광주시립국악단원인 정춘실씨(45·광주시동운동 운암아파트2단지 48동104호)가 대상을 차지, 대통령상과 상금5백만원을 받았다.
제61회 춘향전의 주요 행사중 하나로 열린 판소리명창 경연대회 시상식에는 이어령 문화부장관·대회장인 서기원 KBS사장·국악인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명창부▲대상 정춘실▲최우수상 김금선(49·전북도립국악원)▲우수상 이난초(30·남원시립국악원)▲장려상 김정순(49·전북도립국악원)
◇일반부 ▲대상 김향순(29·광주시립국악단)▲최우수상 양남석(25·서울길동264의3)▲우수상 김미정(25·전북시덕진동2가167의296) ▲장려상 소주호(25·남원군수지면유아리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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