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감축지시/은감원,금융개방 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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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은행감독원은 국내금융시장 개방과 관련,국내은행들의 대 외국은행 경쟁력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감독원은 이를 위한 첫 조치로 국내 은행들의 직원수 감축을 적정수준까지 강력 지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용만 은행감독원장은 22일 시장개방후 국내은행의 부실화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은행별 책임경영체제 확립에 감독기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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