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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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상무가 아마야구 정상에 등극했다.
상무는 20일 동대문야구장에서 폐막된 제41회 백호기 종합야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한국전력과 접전 끝에 연장11회말 김형섭의 천금같은 끝내기 안타로 7-6으로 역전승, 5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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