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공탁금 3억원 가로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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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대전지검 수사과는 17일 법원에 공탁된 보상비를 빼내기 위해 호적부상의 살아있는 어머니 이름을 토지소유주로 고쳐 공탁금3억3천여만원을 가로챈 최규환씨(66·전남 장성군 북하면 쌍웅리)와 북하면 호범계장 김두환씨(55)등 6명을 사기·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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