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격정적 몸놀림 섹시댄스로 뭇남성 녹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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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하나가 섹시 댄스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녹일 태세다.

이하나는 KBS 2TV 월화극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돈 많은 남자를 꼬시기 위해 클럽에서 춤을 추는 장면을 최근 촬영했다. 이 장면은 오는 15일 방영될 예정이다.

이하나는 촬영 전 “춤 실력이 좋지 않다”며 태산같은 걱정을 했다고.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평소 수줍던 모습은 사라지고 격정적인 몸놀림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하나는 “몸치라 춤 연습을 많이 했는데 잘 소화했는진 모르겠다”고 멋쩍은 소감을 밝혔다.

이하나는 이 장면을 위해 한달간 섹시한 안무를 중점으로 춤 연습을 해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꽃피는 봄이 오면’은 소박하고 평범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인생 역정을 통해 통쾌함과 삶의 희망을 전달한다는 취지의 드라마. 15일 첫 방송되며 이하나 박건형 박시연 이한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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