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 탄 오징어어선/아르헨 해군에 나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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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부산=강진권기자】 경남 울산시 장생포 (주)진양수산 소속 오징어채낚기어선 진양 103호(선장 정현래)가 아르헨티나 경제수역에서 조업하다 지난 14일 아르헨티나 해군에 나포됐다고 인근해역에서 조업하던 진양 101호가 해경에 알려왔다. 이 배에는 선원 28명이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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