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소·가구공장등 화보가입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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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는 화재위험이 높은 정미소·솜공장·가구공장·목재공장 등에 대해 손해보험사가 공동으로 보험가입을 받아 관리토록할 방침이다.
16일 재무부가 마련한 도정공장등의 화재보험 가입 확대방안에 따르면 이들 공장주들은 영세한데다 인식이 부족해 보험가입을 기피하며 보험사는 사고위험이 높아 인수를 꺼리고 있어 공동인수·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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