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철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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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독립유공자 최영철씨가 13일 오전1시30분 경기도 용인군 용인읍 김양장리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67세.
최씨는 44년 일본군을 탈출, 중국군에 들어가 일본군과 싸우다 그해12월 광복군에 합류, 적문서번역 및 심리전요원으로 복무했다.
발인 17일 오전9시, 안장식은 17일 오후2시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 (0335)32-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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