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MBC-TV 주말의 명화(11일 오후9시35분)는 칸영화제 수상작시리즈 3탄인『지상에서 영원으로(From Here to Eternity)』를 방송한다.
54년 칸영화제 특별 그랑프리작인 이 작품은 53년 아카데미상 8개 부문을 석권하기도 했다.
버트 랭커스터·데버러 커·몽고메리 클리프트·프랭크 시내트라·도나 리드·어니스트 보그나인 등의 전성기 연기를 볼 수 있다.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 휴먼드라마의 전형을 보이고있다. 감독 프레드 진네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