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서 피아노연주 "호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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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펴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 김혜정양<사진>이 동구권국가인 불가리아에서 연이은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월말 불가리아의 소피아필하모닉 오키스트라·소피아솔리스트 체임버오키스트라 등과 차이코프스키의『피아노협주곡 1번』, 모차르트의『피아노협주곡 467번』등을 협연한 후 불가리아 TV를 통해서도 소개된 김양은 오는 11월에는 소피아필하모닉 오키스트라의 초청을 받아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양의 연주작품은 불가리아 발칸톤 사에서 레코드로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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