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없는 공무원 지원/주택·전세자금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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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총무처는 6일 올해 지원키로한 무주택 공무원의 주거안정 지원계획을 5월부터 대폭 확대키로 하고 연초 계획된 1만4천가구에 대한 내집마련 지원규모를 1만5천6백가구로 확대하는 한편 공무원 연금기금에 의한 전세자금 대부규모를 당초 1천억원에서 5백억원 늘려 1천5백억원으로 증액,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1천6백가구의 무주택 공무원들이 추가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전세입주자들은 가구당 당초 5백만원에서 2백만원이 는 7백만원까지 전세자금을 대부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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