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사 오만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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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강영훈 전 총리는 4일 노태우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오만을 공식 방문했다.
강 특사는 이날 ONA통신과의 기자 회견에서 노 대통령이 카부스 빈 사이드 국왕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휴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사이드 국왕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쿠웨이트 해방에 대한 노 대통령의 축하 뜻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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