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동화집 무료 배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국민은행(은행장 이상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동화집『이야기가 그리운 아리랑』을 발간, 1일부터 전국 3백69개 점포에서 무료 배포했다.
동화를 통해 화목한 가정 생활을 유도하는 한편「작은 꿈도 소중히 하는 국민은행」이란 기업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고도의 PR전략.
2천5백만원의 제작비를 들여 발간한 이 동화집에는 국민은행 사보를 통해 발표된 13편의 동화가 컬러 삽화와 곁들여 수록되어 있는데 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에는 발행 부수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