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서 남자 피살체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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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1일 오전6시쯤 대구시 황금동 황금아파트 뒤 야산 아카시아 숲 속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남자가 목·왼쪽가슴 등 세 곳이 흉기로 찔린 채 대형냉장고 포장박스에 숨져 있는 것을 아침운동을 나갔던 주민 이성송씨(82)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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