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20배수 청약/커트라인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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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다음달 6일부터 분양 또는 상환사채가 발행되는 평촌등 4개 신도시아파트의 20배수커트라인이 정해졌다.
25일 건설부에 따르면 주택은행이 청약예금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평당·지역별 공급물량의 20배수를 가려낸 결과 중동지역 우선분양분중 30.8평 초과분의 경우 1순위자이면 모두 20배수안에 들게됐고 나머지는 평형·지역에 따라 85년 3월8일 이전가입자∼90년 1월25일 이전가입자선에서 20배수가 결정됐다.
한편 일반분양 가운데 25.7평이하의 경우 6백만원 예금가입자의 커트라인은 ▲일반공급분 88년 5월26일 ▲평촌 우선이 88년 10월29일 ▲중동우선이 89년 7월3일로 각각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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