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종·지승호 조 결승 문턱서 삐끗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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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국가대표 장의종(대한항공)-지승호(현대해상)조가 20일 올림픽 코트에서 벌어진 91KAL컵 코리아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 복식 준결승전에서 첫 세트를 6-4로 따내는 등 선전했으나 안토니치(오스트리아)-길라드 불룸(이스라엘)조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말려 2-1(6-4, 4-6, 3-6)로 역전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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