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고 등 4개 유학생 13명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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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교육부는 20일 공산권 국비 유학 대상 국에 헝가리·불가리아의 2개 국외에 소련·폴란드· 루마니아·유고슬라비아 등 4개국을 추가, 올해부터 국비유학생 13명을 선발해 보내기로 했다.
교육부가 올해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할 인원은 모두 1백 명으로 고급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첨단과학 등 공학 계가 12개 분야 51명으로 가장 많고, 물리학 등 이학 계가 13개 분야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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