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눈처럼 행운도 쏟아져라 …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울릉도는 바다만 빼고 섬 전체가 눈에 덮였다. 28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29일 오전까지 계속 내려 45㎝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성인봉 등 일부 산간 지역은 50㎝ 이상의 눈이 쌓여 차량 통행이 어려워졌다. 한 주민이 건조 중인 오징어 위에 쌓인 눈을 걷어내고 있다.

[울릉도=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