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 강진도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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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지하철 노조는 30일 제4대 노조위원장에 강진도씨(32·차량지부)를 선출했다.
강씨는 28일부터 이날까지 실시된 선거에서 투표참가자 6천1백1명(전체노조원 7천2백18명)중 47.3%인 2천8백86표를 얻어 2천8백4표를 얻은 김선구씨(40·설비지부)를 누르고 임기 3년의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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