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사회/새 회장에 이상웅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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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울시 의사회는 30일 오후 제45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상웅 대한의학협회 의무이사(52·산부인과)를 선출했다.
고려대 의대를 졸업,서울 강남구 의사회장을 역임한 신임 이회장은 이날 경선투표에서 1백22표를 얻어 95표를 얻은 양문희 현임 회장을 물리치고 임기 3년의 회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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