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피의자 총 맞고 중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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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27일 오후11시50분쯤 충북 청원군 부용면 외천리 313 장계춘씨(40·농업)집에서 폭력 혐의로 수배중이던 장씨의 아들 귀영씨(20·무직)가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경찰이 쏜 총에 왼쪽 어깨를 맞아 중상을 입었다.
장씨는 청주 서부 경찰서 소속 형사대가 집을 급습, 잡으려하자 담을 넘어 도망가다 30m 가량 뒤에서 연천흠 순경(28)이 쏜 총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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