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전용통신망 가동/전화 4천회선등 특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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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자제선거를 위해 특별 가설된 전화회선 약 4천회선과 임시공중전화 1만5천여대등 선거전용 통신망이 21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통신은 각급 선관위와 KBS·MBC 등 4개 방송사에 총 3천9백81회선의 전용회선과 일반 전화망을 추가 구성하는 한편,1만5천여곳의 투·개표소 근처(반경 50m이내)에 재배치한 임시 공중전화를 투·개표가 끝나는 오는 28일까지 운영키로 하고 긴급출동체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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