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주장 선심행정/법위반 내일 결정/중앙선관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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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앙선관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야당측이 선심행정·관권개입이라고 비난하고 있는 ▲정부회의의 TV생중계 ▲각종 정책발표 ▲대통령 연두순시 ▲내무부 파견 공무원의 선거단속업무 수행 등에 대한 선관위측 입장을 최종 정리한다.
선관위에 따르면 현재 선거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내무공무원은 6천5백15명으로 이중 실질적 단속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은 5천5백10명으로 별다른 단속실적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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