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대우 컬러TV/미 상무부 덤핑 판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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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워싱턴=연합】 미 상무부는 18일 한국산 컬러TV 덤핑에 관한 연례심사에서 마진율을 금성 3.79%,대우 1.64%,삼성 0.11%로 각각 판정했다.
이에 따라 덤핑마진율이 0.5%이상인 대우·금성사 등은 미국으로수출되는 TV마진율에 해당하는 현금을 미 관세청에 예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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