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뉴욕지사/사옥 개축 기념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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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욕지사】 중앙일보 뉴욕지사는 15일 뉴욕시 퀸즈에 있는 지사 사옥에서 변종덕 한인회장·채의석 뉴욕총영사 및 양수제 중앙일보 부사장 등 2백여명의 교포인사·공관장·기업체 지상사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 개축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채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교민들의 각종 어려움을 대변해주는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클레어 슐만 뉴욕시 퀸즈 보러(구)장은 축하메시지를 보내 중앙일보가 뉴욕시의 소수민족문제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양부사장은 인사말에서 『중앙일보는 앞으로도 교민들과 늘 함께 하면서 언론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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