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생고 8강 골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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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풍생고가 12일 성남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0회KBS배 춘계 중-고 축구대회 고등부 3회전에서 김현기의 결승골로 대전상고를 1-0으로 제압, 동대부고를 2-0으로 꺾은 청주상고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또 이리고는 박광수와 이태영이 전·후반에 한 골씩을 뽑아 지난 회 우승팀인 수도전공을 2-0으로 제압, 득점 없이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강호 거제고를 꺾은 용문고와 8강에서 격돌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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