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는 9일 사노맹 사건과 관련,수배중인 박노해씨(33·본명 박기평)의 치료비를 모금해주고 박씨의 글이 실린 책자를 발행한 노동문학사 출판국장 맹성호(32)·영업부장 전현선(27)씨등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맹씨등은 지난해 8월 박씨의 치료비명목으로 각계인사들로부터 3백만원을 받아 박씨에게 건네주고 「우리는 과연 승리할 수 있는가」라는 박씨의 글이 실린 노동해방문학 91년 신년호를 제작,배포한 혐의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안기부는 9일 사노맹 사건과 관련,수배중인 박노해씨(33·본명 박기평)의 치료비를 모금해주고 박씨의 글이 실린 책자를 발행한 노동문학사 출판국장 맹성호(32)·영업부장 전현선(27)씨등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맹씨등은 지난해 8월 박씨의 치료비명목으로 각계인사들로부터 3백만원을 받아 박씨에게 건네주고 「우리는 과연 승리할 수 있는가」라는 박씨의 글이 실린 노동해방문학 91년 신년호를 제작,배포한 혐의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