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특수부 서영수(徐暎受)검사는 7일 산림 훼손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건설업자로부터 차량을 제공받은 혐의(뇌물 수수)로 화성시 환경복지국장 金모(56)씨를 긴급 체포했다.
金씨는 지난달 초 건설업자 朴모(44.구속)씨로부터 화성시 향남면 증거리 공장부지 조성에 따른 산림 무단 훼손을 봐주는 대가로 3천만원대의 고급승용차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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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특수부 서영수(徐暎受)검사는 7일 산림 훼손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건설업자로부터 차량을 제공받은 혐의(뇌물 수수)로 화성시 환경복지국장 金모(56)씨를 긴급 체포했다.
金씨는 지난달 초 건설업자 朴모(44.구속)씨로부터 화성시 향남면 증거리 공장부지 조성에 따른 산림 무단 훼손을 봐주는 대가로 3천만원대의 고급승용차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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