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승·박경애 남녀 4강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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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이철승(제일합섬)과 박경애(대한항공)가 제8회 아시안컵 탁구대회에서 남녀단식 4강에 올랐다.
이철승은 7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남자단식 16강 전에서 북한의 고준호를 2-1로 제압, 8강에 오른 뒤 대만의 우원차를 3-0으로 제압했다.
박경애는 준준결승에서 대만의 린리주를 3-1로 제압,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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