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통신 사장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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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소련 타스통신의 레프 스피리도노프 사장이 연합통신 초청으로 8일간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8일 오후 내한했다.
스피리도노프 사장은 방한중 박준규 국회의장,노재봉 국무총리,최호중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최창윤 공보처장관 등 정·관계 지도자 및 박용학 무역협회회장,이건희 삼성회장,정세영 현대그룹회장 등 재계인사들과 만나 한소 양국간의 상호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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