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협 새 회장에 정정훈씨 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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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대한배드민턴 협회는 6일 91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23대 회장에 정정훈(57·민자당·인천직할시)국회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올림픽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이날 총회는 지난해보다 3억6천2백 만원이 늘어난 10억5천9백 만원의 91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달 회장직을 사임한 유이균 전 회장은 협회고문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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