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학·박장순 금 따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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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91단코로브 국제 자유형 레슬링 대회 (1∼3일·불가리아 바르나)에 출전한 한국의 52kg급 김선학 (서울 체고)과 74kg급 박장순 (삼성생명)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단이 알려온 바에 따르면 김선학은 결승전에서 불가리아의 발트체르에 15-2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 유럽 전지 훈련 중 출전한 3개 국제 대회에서 메모리얼 로저클론 대회에 이어 2개 대회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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