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 경찰서는 3일 지하철이 고장나 지연 운행된데 항의,역사무실에 들어가 책상등 집기를 부수며 소란을 벌인 이종우씨(35·한국통신직원·인천시 도화동)를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달 28일 밤 11시 50분쯤 의정부발 인천행 전동차를 타고 귀가하다 서울 오류동 지하철1호선 오류역에서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나 운행이 지연되자 승객 3명과 함께 역사무실로 들어가 소란을 피운 혐의다.
서울 구로 경찰서는 3일 지하철이 고장나 지연 운행된데 항의,역사무실에 들어가 책상등 집기를 부수며 소란을 벌인 이종우씨(35·한국통신직원·인천시 도화동)를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달 28일 밤 11시 50분쯤 의정부발 인천행 전동차를 타고 귀가하다 서울 오류동 지하철1호선 오류역에서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나 운행이 지연되자 승객 3명과 함께 역사무실로 들어가 소란을 피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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