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전·의경 위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8면

정상명 검찰총장(中)은 15일 오후 3시 서울 가락동 경찰병원을 방문해 시위 진압 과정에서 다쳐 입원한 전.의경들을 위로했다. 정 총장은 이날 이귀남 대검 공안부장과 함께 경찰병원에 들러 조민구 경찰병원장(右)의 안내를 받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시위 등을 막다 중경상을 입은 전.의경 8명의 병상을 둘러본 뒤 평화적인 시위문화 정착 의지를 강조했다.

조용철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