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노상적치물 단속 이달 말까지 계속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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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중구청은 지난달 23일부터 해빙기 불법 노상적치물 특별단속에 나서 청계천로 일대 점포 등에서 거리에 쌓아둔 기계류 등 대형 적치물 8t트럭 5대 분을 지게차를 이용, 모두 정비했다. <사진>
구청은 이달 말까지 단속반원 1백여명을 투입, 정비와 단속을 계속하는 한편 상습 노상적치 업주에 대해 명단을 별도 작성해 관리하고 부당이득금 부과 및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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