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은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9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박승서 회장 후임으로 서울변호사회 김홍수 변호사(68)를 2년 임기의 제3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채홍(58)·안병희(54)·김성길(49) 변호사 등 3명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최근의 수서사건과 관련해 결의문을 채택,▲수서택지 분양사건에 대한 전면적 재조사 ▲관련자 전원의 성역없는 단죄 ▲검찰 등 수사기관의 정치적 중립 등을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9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박승서 회장 후임으로 서울변호사회 김홍수 변호사(68)를 2년 임기의 제3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채홍(58)·안병희(54)·김성길(49) 변호사 등 3명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최근의 수서사건과 관련해 결의문을 채택,▲수서택지 분양사건에 대한 전면적 재조사 ▲관련자 전원의 성역없는 단죄 ▲검찰 등 수사기관의 정치적 중립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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