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장의종 단복4강에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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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91년도 필리핀 남자서키트테니스 2차대회에 출전중인 현대해상화재보험과 대한항공선수들아 모두 단·복식4강에 을랐다고 협회에 알려왔다.
22일 마닐라에서 벌어진단식준준결승에서 송동욱(송동욱·현대해상) 은 독일의 토질을 7-6,7-5로, 장의종 (장의종·대한항공)은 동료 김치완 (김치완)을 6-3,6-3으로 각각 격파했다.
또 복식8강전에서 장의종-김치완조와 노갑택(노갑택)-지승호(지승호·이상현대해상) 조는 각각 필리핀과 태국조를 2-0으로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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