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전환 한국투금 「하나은행」으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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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올 하반기중에 은행으로 전환하는 한국투자금융은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은행 상호를 「하나은행」으로 확정지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현재 한국투금이 갖고 있는 한국 투자증권 주식 2백89만8천47주(소유지분 34.3%)를 대주주인 장기신용은행측에 매각(매각대금 6백81억4백만원)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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