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축구 단일팀 구성|실무위원 5명씩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대한올림픽위원회는 18일 오는 21일과 22일 판문점에서 있을 세계탁구 및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구성을 위한 실무위원회에 참석할 실무위원 5명씩을 확정하고 탁구실무위원회 우리측위원장에 박성인(박성인)협회부회장을, 청소년축구실무위원장에 오완건 (오완건)협회부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KOC는 해당경기단체로부터 3명씩의 실무위원들을 통보 받아 체육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는데 탁구에는 김창제(김창제)전무이사. 박도천(박도천)심판이사가, 축구에는 유인갑(유인갑)전무이사와 이낙원(이낙원)이사가 각각 선임되었으며 나머지 두자리는 관계기관에서 충원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