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축구단일팀 참가수속 서둘러야 FIFA 대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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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취리히로이터=연합】남북한이 오는 6월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단일팀을 파견하려면 속히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허가를 받아내야 할 것이라고 FIFA대변인이 13일 밝혔다.
미겔 갈란대변인은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추첨이 오는3월15일 리스본에서 실시된다』고 말하고 『그에 따른 수속절차 필요성에 비추어 남북한은 급히 서둘러야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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