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낙연-강내연 형제 회전서 나란히 우승|회장배 스키 일반-대학부 석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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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강낙연(강낙연·상무) 내연(내연·국민대) 형제가 제21회 회장배 스키대회 회전종목을 휩쓸었다.
형인 강낙연은 7일 용평스키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자일반부에서 1분42초15로 주파, 우승했다.
또 대학부에선 동생인 강내연이 1분52초94로 우승, 기염을 토했다.
한편 노르딕 40km 남대부에서는 단국대가 2시간30분11초70으로, 남고부에서는 강릉농고가 2시간29분3초10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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