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보너스 예년수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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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올 설날(2월15일) 대부분 기업체의 보너스는 경기침체를 반영,예년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또 주요기업들은 본사·공장 모두 14∼16일의 설날연휴와 일요일인 17일 등 4일간의 법정공휴일만 쉴 예정이어서 사무직과 생산직간의 휴일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2일 재계에 따르면 대부분 기업들이 지난해와 비슷한 1백% 안팎의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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