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선 감독 영협 선거서 감독 분과위원장에 재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김호선 감독이 영화인협회 감독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선됐다.
지난달 28일 영화 진흥공사 시사실에서 1백28명의 감독이 투표한 선거에서 김감독은 71표를 획득, 57표를 얻은 이장호 감독을 누르고 임기 3년의 제17대 감독위원장직을 다시 맡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