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마찰 방지/정례실무협 첫 회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한미간 통상마찰을 사전에 방지하자는 조기경보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외무부를 비롯,재무부·상공부 등의 실무자들과 주한 미대사관의 통상담당관들로 구성되는 「한미통상 정례실무협의체」를 운용하기로 하고 30일 외무부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