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감사대상에 걸려들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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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2TV『일요특선-불행한 남자의 행복』(27일 낮3시55분)=중산층 시민이 세무감사를 받으면서 빚어지는 코믹터치 드라마. 세무서는 납세자들의 성실한 자진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납세자 중 무작위로 한사람을 골라 세무감사한 뒤 추징금을 부과시키기로 한다. 쇼핑몰에서 스포츠용품가게를 하고 있는 버드가 세무감사 대상자로 걸려들어 무거운 세금이 매겨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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