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허가 신고없이 5억짜리 토지매입/단위농협장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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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전주=현석화기자】 전북도경은 26일 신고를 하지않고 토지거래신고지역내의 땅을 사고 판 전북 정읍군 북면 단위농협장 김봉식씨(42)와 김용철씨(37·정읍군 북면 한교리)등 2명을 국토이용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조합장은 지난해 9월 토지거래 신고지역인 정읍군 북면 한교리일대 김씨 소유의 임야 2만2천여평을 신고를 하지않고 4억8천여만원에 매입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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