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번 걸프전쟁으로 인해 이란에서 도입하던 원유의 수입이 격감해 그동안 북한 경제의 견인차였던 금속·기계공업이 심각한 침체에 빠지고 있다고 국제민간경제협의회(IPECK)가 24일 밝혔다.
IPECK는 이날 「걸프사태가 북방국가들에 미치는 영향보고서」에서 『북한은 소련에서 도입하던 원유량이 격감하고 전체 원유도입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이란산 원유의 수입도 줄어들고 있어 금속·기계공업이 심각한 침체에 당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번 걸프전쟁으로 인해 이란에서 도입하던 원유의 수입이 격감해 그동안 북한 경제의 견인차였던 금속·기계공업이 심각한 침체에 빠지고 있다고 국제민간경제협의회(IPECK)가 24일 밝혔다.
IPECK는 이날 「걸프사태가 북방국가들에 미치는 영향보고서」에서 『북한은 소련에서 도입하던 원유량이 격감하고 전체 원유도입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이란산 원유의 수입도 줄어들고 있어 금속·기계공업이 심각한 침체에 당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