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서울사대부고인' 김태련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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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서울사대 부고는 김태련(69.사진) 아이코리아 회장(이화여대 명예교수)을 '자랑스런 서울사대부고인'으로 선정했다. 김 회장은 1962년부터 40년 동안 이화여대 심리학 교수로 일하면서 한국심리학회장, 한국어린이교육협회장, 발달심리학회장, 한국자폐학회장을 역임했다. 퇴임 후 공익법인인 아이코리아 회장을 맡아 2005년 대한민국 경영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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